[직능원]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로 본 청년 NEET: 능력의 문제인가, 기회의 문제인가
등록일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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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에서 교육이나 고용,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이른바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집단의 증가는 사회적 문제로서 주목받고 있다. NEET 상태는 개인의 노동시장 이탈과 소득 감소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비용 증가와 인적자본의 비효율적 활용을 야기할 수 있다(OECD, 2016; Eurofound, 2012). OECD는 NEET를 단순한 취약 집단이 아니라 노동시장과 교육체계로부터 이탈한 인구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OECD, 2016). 특히 전업주부나 육아・가사 종사자를 포함하는 포괄적 정의를 통하여 돌봄 책임, 성별 역할, 제도적 제약 등으로 인해 노동시장 참여가 제한되는 구조적 요인을 가시화하고자 한다. 이는 NEET 상태를 개인의 선택이나 역량 부족의 결과로 환원하기보다는 노동시장 참여를 둘러싼 기회 구조와 제도적 환경의 산물로 이해하려는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포괄적 관점은 NEET 내부의 이질성을 전제하면서도, 노동시장 참여를 제약하는 다양한 경로를 통합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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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출처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저자 : 이수현 민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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